숭실대입구 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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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입구 닭한마리

동작구청 인정 맛집 황새골손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자리한 황새골손칼국수는 동작구청 인정 맛집으로 선정된 음식점이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손칼국수를 중심으로 운영하지만,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전골과 만두전골도 꾸준히 주문되는 곳이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인근에 있으며 상도1동 주민센터 옆에서 찾을 수 있다. 식당은 건물 지하 1층에 자리한다.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는 테이블이 가득 찰 만큼 손님이 몰리며, 칼국수뿐 아니라 닭한마리와 만두전골을 주문해 함께 나누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혼자 식사하는 손님도 꾸준히 찾는 곳이어서 혼밥이 가능하다.

식당 위치와 이용 정보

상호황새골손칼국수
주소서울 동작구 상도로37길 74 지하 1층
영업시간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장가능
주차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해 방문 전 확인 필요
식당 문의황새골손칼국수 02-815-4985

주차 공간은 넓지 않지만 주차 자체는 가능하다. 주차 여부와 이용 상황은 방문 전에 황새골손칼국수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칼국수부터 전골까지 갖춘 메뉴

칼국수 메뉴로는 보리밥이 함께 제공되는 해물손칼국수, 만두손칼국수, 얼큰손칼국수가 있다. 갈비탕도 판매하며, 사이드 메뉴로 왕만두를 마련했다.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전골 메뉴도 운영한다. 닭한마리는 2인, 3인, 4인 기준으로 주문할 수 있고, 만두전골은 2인과 3인에서 4인 기준으로 구성된다. 칼국수가 식당의 중심 메뉴이지만 닭한마리 역시 황새골손칼국수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꼽힌다.

  • 칼국수와 식사 메뉴: 해물손칼국수, 만두손칼국수, 얼큰손칼국수, 갈비탕
  • 사이드 메뉴: 왕만두
  • 전골 메뉴: 닭한마리, 만두전골
  • 추가 메뉴: 칼국수와 만두, 떡으로 구성된 모둠사리와 볶음밥

통째로 넣어 끓이는 닭한마리

닭한마리는 이름 그대로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전골요리다. 주문이 접수된 뒤 주방에서 조리해 내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조리된 닭고기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보이며, 지나치게 퍽퍽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육수에는 닭고기와 파, 김치 등 채소가 함께 들어간다. 국물은 자극적인 양념 맛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방향에 가깝고, 깊고 진한 육수와 넉넉한 양이 전골의 중심을 이룬다. 육수는 리필할 수 있어 닭고기와 사리를 먹는 동안 국물을 보충할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는 물김치와 겉절이, 고추장아찌 등이 정갈하게 놓인다. 닭한마리에 곁들이는 황새골손칼국수의 특제 소스는 닭고기와 함께 먹는 별도 요소다. 테이블에서는 일반적인 가스버너 대신 언더렌지를 사용해 전골을 끓인다. 조리 기구가 테이블 위로 크게 돌출되지 않아 식사 공간을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칼국수 만두 떡을 한 번에

닭한마리를 보다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모둠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모둠사리는 칼국수와 만두, 떡 등 세 종류로 구성된다. 황새골손칼국수에서 직접 만든 수제만두와 칼국수에 떡 사리까지 더해져 서로 다른 식감을 한 냄비에서 맛볼 수 있다.

사리는 취향에 맞춰 전골 육수에 넣으면 된다. 떡과 만두를 먼저 익혀 먹고 마지막에 칼국수를 넣는 순서로도 즐길 수 있다. 닭고기와 채소의 맛이 밴 담백한 육수에 만두와 떡, 칼국수가 차례로 더해지면서 한 가지 전골 안에서 여러 형태의 식사가 이어진다. 모둠사리는 필수 주문 메뉴가 아니라 식사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추가 구성이다.

전골 뒤를 잇는 미나리 볶음밥

볶음밥은 닭한마리와 만두전골을 주문했을 때만 추가할 수 있다. 손님이 직접 볶는 방식이 아니라 식당에서 조리를 마친 상태로 제공한다. 볶음밥에는 고소한 참기름과 향이 또렷한 미나리가 들어간다.

조리된 볶음밥은 냄비에 담겨 나오며, 몇 분 기다린 뒤 먹으면 된다. 냄비 바닥에 심하게 타거나 들러붙지 않아 마지막까지 긁어 먹기 수월한 편이다. 전골과 모둠사리로 식사를 마친 뒤에도 주변 테이블에서 볶음밥을 주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식사의 마지막 순서로 자주 선택된다.

혼밥과 모임 모두 가능한 동네 식당

황새골손칼국수는 혼자 칼국수나 식사 메뉴를 먹는 손님과 가족 또는 지인이 전골을 나누는 손님이 함께 찾는 공간이다. 식사 시간에는 만석이 될 수 있지만 자리가 나면 순서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 손칼국수와 갈비탕처럼 한 사람이 먹기 좋은 메뉴부터 2인 이상이 함께 먹는 닭한마리와 만두전골까지 선택 범위가 나뉜다.

뜨거운 육수를 중심으로 닭고기, 수제만두, 떡, 칼국수, 볶음밥까지 한 끼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이곳 메뉴 구성의 특징이다. 쌀쌀한 날에는 언더렌지 위에서 전골이 끓고, 손님들은 익은 닭고기와 사리를 차례로 덜어 먹는다. 칼국수를 먹는 혼밥 손님과 전골 냄비를 가운데 둔 가족 단위 손님이 같은 공간을 채우며 동네 식당다운 저녁 풍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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