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육아지원 한눈에

서울시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체력 관리, 야간·휴일 의료, 학습, 영어교육, 긴급보육, 급식 분야의 정책을 운영한다. 자녀의 나이와 이용 조건, 운영 일정이 정책마다 다른 만큼 필요한 내용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
서울시는 어린이가 체력을 측정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2026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 어린이가 직접 뛰고 움직이며 현재 체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 운영일 | 2026년 11월 8일 일요일 |
|---|---|
| 장소 |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
|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 점심시간 |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
| 대상 | 보호자가 서울시민인 만 5세부터 만 12세 어린이 |
| 참여 방식 | 사전예약 우선,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접수 |
참여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한 가정에서 여러 어린이가 참여할 때에는 어린이별로 각각 신청해야 한다. 체력 측정과 상담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어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차례에 맞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사와 연계된 손목닥터9988 포인트 혜택도 마련됐다.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
서울시 우리아이 안심 의료기관은 야간이나 휴일에 급성 질환 등으로 진료가 필요한 소아 환자를 위한 단계별 진료체계다. 아이의 증상과 긴급한 정도에 따라 1차 의료기관부터 전문응급센터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구분 | 운영 및 진료 내용 |
|---|---|
| 우리아이 안심의원 | 평일 오후 9시까지 경증 소아 환자에게 일차 진료 제공 |
| 달빛어린이병원 | 평일 야간과 휴일에 경증 소아 환자 외래진료 제공 |
| 우리아이 안심병원 | 매일 24시간 준응급 소아 환자에게 야간·휴일 진료 제공 |
|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 매일 24시간 중증·응급 소아 환자 전담 진료 |
평일 늦은 시간이나 주말·휴일에 아이가 갑자기 아플 경우를 대비하려면 가까운 의료기관의 위치와 진료시간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의료기관별 역할이 다르므로 경증 외래진료가 필요한 상황과 준응급·중증 응급진료가 필요한 상황을 구분해 이용해야 한다.
서울런쌤 현장형 그룹 멘토링
서울시는 온라인 중심으로 제공하던 서울런 학습지원을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한다. ‘서울런쌤 현장형 그룹 멘토링’은 서울런 멘토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초등학생의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 운영 기간 | 2026년 10월부터 2027년 2월까지 |
|---|---|
| 대상 | 지역아동센터 소속 서울런 가입 초등학생 |
| 기본 운영 | 하루 2시간, 주 2회, 1과목 |
| 과목 구성 | 필요한 경우 복수과목 운영 |
| 향후 계획 | 시범사업을 거쳐 확대 시행 예정 |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공부방에 참여해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공부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지역아동센터에서 멘토에게 질문하고 도움을 받는 방식이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형 지원이다.
서울런 키즈영어
‘서울런 키즈영어’는 무료 영어교육 콘텐츠인 ‘칸 아카데미 키즈’를 활용해 한국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재구성한 영어학습 서비스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습자 수준에 맞는 단계별 영어학습을 제공한다.
| 시작일 | 2026년 9월 14일 |
|---|---|
| 이용 대상 |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학습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
| 이용 비용 | 무료 |
| 제공 공간 | 서울시평생학습포털 |
| 주요 구성 | 레벨테스트와 수준별 단계 학습 |
초등학생뿐 아니라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학습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레벨테스트로 자신의 수준을 먼저 확인한 뒤 단계에 맞춰 영어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서울형 긴급 틈새보육
서울시는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병원 진료 등으로 보호자가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했다. 지원은 ‘365열린어린이집’과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으로 나뉜다.
| 서비스 | 운영 내용 | 확대 규모 |
|---|---|---|
| 365열린어린이집 | 주말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긴급보육 서비스 | 13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 |
|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 잠시 돌봄이 필요할 때 1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 | 23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 자치구별 1개소 운영 |
365열린어린이집은 주말이나 야간에 긴급한 돌봄 수요가 생긴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짧은 시간 동안 아이를 맡겨야 하는 가정이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설 현황과 예약 절차는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꿈나무카드 배달서비스
서울시는 아동의 급식 선택권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꿈나무카드인 아동급식카드를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다. 배달서비스는 2026년 11월 16일부터 시작된다.
| 이용 시작일 | 2026년 11월 16일 |
|---|---|
| 이용 방법 | 땡겨요 앱에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뒤 음식 주문과 결제 |
| 이용 가능 매장 |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약 2만 곳 |
| 가맹점 구분 | 앱에 표시된 ‘아동급식’ 표식으로 확인 |
| 배달비 혜택 | 배달비 쿠폰 최대 6천 원 지원 |
꿈나무카드 이용자는 카드 등록을 마치면 아동급식 가맹점 가운데 배달 주문이 가능한 매장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연계에는 배달비 쿠폰 지원과 하루 이용한도 상향 내용도 포함됐다.
정책별 핵심 내용
- 체력 관리가 필요한 만 5세부터 만 12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에 참여할 수 있다.
- 야간이나 휴일에 소아 진료가 필요할 때는 증상의 정도에 맞춰 우리아이 안심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안심병원, 전문응급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 지역아동센터 소속 서울런 가입 초등학생은 현장형 그룹 멘토링을 통해 가까운 공부방에서 학습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학습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런 키즈영어의 레벨테스트와 단계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긴급하거나 짧은 시간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365열린어린이집과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 꿈나무카드 이용자는 2026년 11월 16일부터 땡겨요 앱에 카드를 등록해 약 2만 곳의 가맹점에서 배달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서울시 아동 지원정책은 체력 측정에서 의료, 교육, 보육, 급식까지 아이의 일상과 맞닿은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각 제도는 대상과 일정, 이용 방식이 서로 다르므로 자녀에게 필요한 정책의 조건을 확인해 이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