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전망 강화, 여름철 촘촘하게 점검하여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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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여름철 재해 대비 간담회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풍수해, 폭염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합니다.
재해취약가구 지원 정책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입주민을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 지원
- LH는 4440가구에 침수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자가 세대에도 설치 비용을 지원
- 전국 LH 임대아파트에는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재난발생 시설에 집중 안전점검 실시
- 풍수해 대응 매뉴얼 외에 반지하 매입세대를 위한 위기단계별 행동요령 마련
폭염취약계층 안전 대책
|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 | 정기 안부전화 및 방문점검 실시 | 고령자 및 폭염취약계층 건강·생활상태 집중 관리 |
| 주거복지사(112명) | 생활돌보미(300명) | 관리 계획 수립 |
박상우 국토부 장관 메시지
“반지하 가구 등 재해취약가구를 사각지대로 내버려두지 않기 위해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며, 폭염과 장마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할 것”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국토교통부가 어떤 내용으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나요?
국토교통부는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입임대 현장을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질문 2. LH와 SH가 어떤 대책을 통해 재해취약주택을 지원했나요?
LH와 SH는 노후나 침수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지상층 공공임대로 이주를 지원했으며, 반지하 매입세대에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점검도 실시했습니다.
질문 3.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안전 대응에 대한 발언 내용은 무엇인가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안전시설 설치, 안전점검 등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올 여름에도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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