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항공우주 인재 양성 '특별법 시행령' 연내 제정!
정부가 미래·지역특화 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기술사업화 체계 혁신
국내 정부는 미래·지역특화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사업화 체계를 혁신하고자 합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 인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해당 분야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령'을 연내 제정할 예정입니다.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 발표
교육부는 15일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창업 활성화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등이 기대됩니다.
|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과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확대 | 지역별 특화 산업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추진 |
|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체계 혁신 |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활성화 |
대학의 창업 성과를 내외적으로 확산하고,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적극적인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교육과 산업의 협력 강화
대학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및 지역 가치 창출가 육성을 통해 교육과 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추진전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미래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첨단산업 분야 인재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은 무엇인가요?
교육부는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인재부족 해소를 위해 사내대학원 세부 설치·운영 기준 등을 포함하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령'을 연내 제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질문 2.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의 노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교육부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별 특화 산업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대학 내 우수기술을 보유한 연구자를 발굴해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대학의 창업 성과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교육부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대학에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를 설립하여 정보기술(IT)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대학 교원을 파견하여 창업지원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