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안전관리 대책 시험장 안전점검 필요성 강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안전관리 대책

행정안전부는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세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행안부의 주도 아래, 교육부, 경찰청, 기상청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자연재해, 인파 사고 등 여러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 개최

행안부는 수능 당일의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8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설, 한파, 지진 등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비한 구체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각 기관의 협조를 통해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수능 대비 특별대책기간을 14일부터 17일까지로 설정합니다.
• 시험일 기상악화 및 인파밀집 상황을 대비하여 자치단체와 함께 관리 체계를 운영합니다.
• 교통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을 책임집니다.

기상청의 기상 상황 알림 서비스

기상청에서는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이 쉽게 기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리집, 안내전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와 지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험생들이 시험 날 기상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교육부는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파 밀집과 유해 환경 노출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특별기간은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설정되며, 관할 경찰청 및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입니다.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현장 안전점검과 교육

이 과정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한 부분으로, 시험장별 안전 점검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감독관과 수험생에게는 대피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험 당일 교통 안전 관리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자치단체는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교통안전계 경찰관들이 시험장 근처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투입되어 안전한 이동을 도와줄 것입니다. 안전한 요건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순찰

수능 이후 수험생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순찰을 강화할 것입니다. 경찰청과 자치단체는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모든 수험생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의 안전 관리 의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며, 안전 위협 요소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연락처 및 참고 자료

안전 관련 문의 및 정보는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안전정책총괄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44-205-4111)입니다. 필요한 정보는 정책브리핑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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