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보훈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소식!

설 연휴 동안의 보훈 병원 운영 계획

설 연휴 기간 동안 보훈병원은 24시간 운영하며 각종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의와 검사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춥니다. 특히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전문 인력과 구급차가 상시 대기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관할 보건소의 지원을 받으며 각 보훈병원의 전담 책임관이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보훈병원의 비상근무 체계

전국 6개 보훈병원에서는 설 명절 동안 비상 응급 대응 체계를 운영하여 필수 의료 서비스의 정상 가동과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병원마다 전문의 및 수술실 간호사, 검사를 위한 인력들이 상시 대기합니다. 응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도 구축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보훈병원 내에서의 의료 서비스 차질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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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에서는 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6개 지역의 병원들이 함께 협력합니다.
• 응급환자의 이송 및 전원 시 대학병원, 소방서와의 연락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을 합니다.
• 정기적인 의료진 현장 점검을 통해 진료 체계의 효율성을 제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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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의 참배 및 교통편의 제공

설 연휴 동안 전국 12개의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을 위한 편의 시설과 안전 대책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특히, 참배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셔틀버스도 증차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민들이 안장된 유공자 분들을 추모하고 기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안전한 참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가보훈부의 비상 대응 계획

국가보훈부는 설 연휴 동안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합니다.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통해 각 보훈병원의진료 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보훈가족의 다양한 의료적 요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참배 대행 서비스 및 안장 업무

서비스 종류	내용	신청 방법
참배 대행 서비스	유가족을 대신하여 국립묘지 직원이 참배 실시	국립묘지 직원과 상담 후 신청
안장 업무	정상적으로 안장 서비스 운영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

설 명절 기간 동안 안장과 관련된 모든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참배 대행 서비스는 방문하지 못하는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진행됩니다.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을 통해 쉽게 가능합니다. 유가족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보훈요양원 운영 및 면회 정책

전국 8개의 보훈요양원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전예약제로 대면 및 비대면 면회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입소자 건강을 고려하여 발열 등 증상 있는 경우 면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입소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의료진의 격려 및 진료 지원 강화

보훈부의 강정애 장관과 이희완 차관은 각 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진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합니다. 진료지원 간호사 216명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나선형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훈병원의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보훈부의 목표 및 향후 계획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연휴 기간 동안 국가유공자들이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와 추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이를 통해 보훈가족과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연락처 및 문의 정보

국가보훈부에 대한 질문 및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보훈의료심의관 보훈의료정책과(044-202-5644) 또는 보훈의료서비스기획과(044-202-5693)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국립묘지정책과(044-202-5554) 역시 관련 문의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변별력 있는 보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제든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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