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
Last Updated :
서울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워킹 매드 & 블리스
- 스웨덴 출신 안무가 요한 잉거의 대표작을 아시아 초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클래식 발레 어법을 바탕으로 음악과 서사를 활용해 움직임의 폭을 확장한 작품입니다.
- 공연 기간: 5월 9일(금)부터 5월 18일(일)까지
-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발레드림
-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친근한 발레 공연입니다.
- 한국 발레계의 전설 최태지가 예술 감독을 맡았으며, 무용수와 안무가 등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 공연 일시: 4월 26일(토)
-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더 퍼스트 그레잇 쇼
- 한국 최초 뮤지컬 탄생 과정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 중앙정보부 유덕한 실장과 배우 지망생 김영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공연 기간: 5월 29일(목)부터 6월 15일(일)까지
-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인 콘서트
- 영화 전편 상영과 함께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가 진행됩니다.
- 마에스트로 시흥 영과 성남시립교향단이 함께 공연합니다.
- 공연 기간: 5월 16일(금)부터 5월 18일(일)까지
-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 바로크, 라파엘전파, 인상파부터 팝아트까지 143점의 명화를 전시합니다.
-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부터 20세기 현대 미술까지 400년에 걸친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9개 섹션으로 나누어 시대별로 구성했습니다.
- 전시 기간: 5월 16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동방미래특급 & 연극 유령
- 동방미래특급은 아시아 각국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와 안은미 예술 감독의 무대 미술, 의상이 어우러진 총체예술입니다.
- 공연 기간: 5월 16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 연극 유령은 스타 연출가 고선웅이 무연고자를 다룬 작품으로, 5월 30일(금)부터 6월 22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쇼프라이즈
- 꿈의숲아트센터가 어린이날 특별 공연으로 준비한 마술 콘서트입니다.
- 마술, 레이저 쇼,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는 LED 퍼포먼스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 공연 기간: 5월 4일(일)부터 5월 5일(월)까지
-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체험 공간 확장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는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와 연계한 팝업 스토어가 4월 24일(목)부터 4월 30일(수)까지 운영됩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세종문화회관과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소중한 가족과 함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 | 서울진 : https://seoulzine.com/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