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배달 '땡겨요'로 수수료 절감과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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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땡겨요' 소개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가계 부담 경감을 제공하는 공공배달 서비스 '땡겨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배달 앱 수수료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쿠폰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
가맹점주는 배달 중개 수수료를 2.0%로 낮춰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배달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민간 배달 앱과 비교할 때, 2만 5천 원 기준으로 최대 1,450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가맹점 혜택 상세
- 광고비, 입점비, 월 이용료 무료
- 주문 당일 입금 시스템 운영 (주문 계좌 결제 시 15시 이전 주문 당일 입금, 이후 익영업일 정산)
- 사장님 지원금 최대 30만 원 지급 (신한은행 계좌 등록 시 10만 원, 협약 자치구 내 신규 가맹 시 20만 원 추가)
소비자 혜택 안내
-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 상품권 할인율 최대 15%
- 온누리상품권 10% 할인율로 서울배달+ 결제 가능
가입 및 이용 방법
가맹점 가입은 네이버에서 '땡겨요 사장님'을 검색해 온라인 입점 신청을 하면 됩니다. 대표자 휴대폰 인증과 사업자 정보 입력 후 신청이 완료됩니다. 소비자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IOS 애플스토어에서 '서울배달+ 땡겨요' 앱을 다운로드해 서울페이+ 앱 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배달+ 땡겨요 상품권 정보
- 서울시 13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배달 앱 전용 결제 상품권
- 매월 1일 정기 발행, 휴일 시 익일 발행
- 상품권 액면가의 15% 할인율 적용
- 구매 및 보유 한도는 자치구별로 다르며, 1인당 100만 원까지 가능
-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땡겨요'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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