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 본격화

서울시,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 본격화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2026년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상공인의 재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교육, 1:1 컨설팅, 저금리 대출, 보증료 지원, 초기자금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하며, 상반기 모집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시서기 프로젝트란?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는 실패를 딛고 재도전에 나서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재기지원 사업입니다. 1:1 전문가 컨설팅과 온라인 교육, 최대 200만 원의 초기자금, 저금리 대출 보증 및 보증료 최대 40만 원 지원 등 금융과 경영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한시적 공개모집 방식을 벗어나 상시 모집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필수 교육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개편되어 교육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교육과 컨설팅 진행 방식
교육과 컨설팅은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를 통해 운영됩니다. 필수 교육은 재기 마인드 함양을 위한 온라인 재도전 특화 교육이며, 선택 교육으로는 사업기초법률, 세무 등 오프라인 교육이 제공됩니다. 컨설팅은 고객관리, SNS 마케팅, 손익관리 등 32개 분야 중 희망 과정을 선택하면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금융 지원 내용
금융 지원은 저금리 대출(신용보증)과 보증료 지원, 그리고 재도전 초기자금 지원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사업 운영자금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서를 발급하며, 서울시는 대출금리의 최대 2.5%p를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합니다. 보증료는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되며, 교육과 컨설팅을 성실히 이수한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임대료, 제품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200만 원의 초기자금이 무상으로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올해 서울시는 연 6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과거 폐업 경험이 있으며 2020년 1월 1일 이후 재창업한 기업 대표자, 그리고 재단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기업 등입니다. 2026년 상반기 모집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재도전을 준비하는 서울의 소상공인들은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출발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