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1차 모집 시작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1차 모집 개시
서울시는 2026년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의 1차 모집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모집부터는 상한 연령 제한을 완전히 폐지하여, 신청일 기준 만 40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서울시는 중장년 세대가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며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의 의미와 목적
서울시가 추진하는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돌봄, 안전, 환경 등 공공 분야에서 중장년 세대가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를 탐색하고 경력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모집 규모 및 자격 요건
올해 모집 규모는 총 6,000명으로 확대되었으며, 1차 공동모집에서는 1,936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3월 4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40세 이상(198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며,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또는 서울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자여야 한다. 또한 월 40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초교육 수료와 수행기관 사전교육 90% 이상 출석이 필수 조건이다.
참여 제한 및 범죄경력 요건
신청자는 현재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에 참여 중인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다만, 정부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이라도 활동일 또는 활동시간이 중첩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범죄경력 조회 결과 성범죄, 아동학대 등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장애인 동행 분야는 관련 법령상 취업 제한 범죄경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 방법과 절차
참여 신청은 서울시 50플러스일자리몽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 내 권역별 및 특화 일자리 현황
이번 1차 모집은 권역별 일자리 1,617명과 특화 일자리 319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권역별 일자리는 어르신 급식 지원, 장애인 동행 등 공통 직무를 수행하며, 거주지 인근 권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화 일자리는 외로움 돌봄 동행단, 정원 텃밭 지원단, 물순환 관리 지원단, 안전 산행 지원단 등 보다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다.
| 권역 | 구역 | 모집 인원 |
|---|---|---|
| 서부권 | 서대문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 300명 |
| 중부권 |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 동작구 | 248명 |
| 남부권 |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 303명 |
| 북부권 |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 362명 |
| 동부권 |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 404명 |
| 특화 일자리 | 모집 인원 |
|---|---|
| 외로움 돌봄 동행단 | 148명 |
| 정원 텃밭 지원단 | 110명 |
| 물순환 관리 지원단 | 21명 |
| 안전 산행 지원단 | 40명 |
활동 기간 및 지원 내용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활동비는 일반 직무의 경우 월 최대 588,240원, 어르신 급식 지원은 718,240원, 장애인 동행은 749,590원(세전)이다. 추가로 교육 실비가 1일 15,000원 지급되며, 단체 상해보험 가입과 활동 물품 지원도 제공된다. 사업별 특성에 따라 교통비 및 정액 급식비가 추가 지급될 수 있다.
서울시의 중장년 지원 의지
서울시는 이번 상한 연령 폐지를 통해 더 많은 중장년 세대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삶의 활력 회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는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일자리로서, 중장년의 경험이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