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평화와 감사의 빛
광화문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감사의 정원
서울시는 5월 12일부터 광화문광장에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기리는 공간인 '감사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참전국이 직접 기증한 석재로 만든 23개의 조형물 '감사의 빛 23'과 밤하늘을 수놓는 빛 연출, 그리고 지하의 미디어 전시 공간 '프리덤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사의 정원, 대한민국의 위상과 평화의 메시지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세계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담은 공간입니다.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 위치해 누구나 무료로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빛 23 조형물과 야간 빛 연출
지상에 설치된 '감사의 빛 23'은 6·25전쟁 참전 23개국을 상징하는 6.25미터 높이의 조형물 23개로, 참전국이 기증한 석재를 활용해 시기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7개국의 석재가 활용 중이며, 올해 5개국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동절기에는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10분씩 빛 연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광화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국경일이나 특별 행사 시에는 점등 시간과 색상이 조절되어 더욱 특별한 야경을 선사합니다.
프리덤 홀, 미디어 체험 공간
지하에 위치한 '프리덤 홀'은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을 4개의 미디어 시설과 13개의 참여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메모리얼 월', 대한민국의 위상 변화를 상징하는 '평화의 폭포수', 그리고 AI 복원 6·25 사진 전시 등이 있습니다.
해설 프로그램과 자유 관람 안내
5월 13일부터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프리덤 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12회, 회당 20명씩 예약제로 진행되며, 영어 해설도 병행됩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은 상시 개방되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정원 기념 굿즈 판매
감사의 정원 준공을 기념해 서울마이소울샵 각 지점과 DDP 디자인스토어에서 대한민국 수호 해치 피규어(경례 및 태극기 버전)를 각 9,000원에 판매합니다. 이 피규어는 호국 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화문광장 방문 추천
광화문광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새롭게 단장한 6·25 기억공간 '감사의 정원'에서 평화와 감사의 메시지를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세계 평화에 대한 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