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청년 가족 소통 교육 확대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교육, 가족 소통의 새 길을 열다
서울시가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과 그 가족을 위한 지킴이 양성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고,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까지 지원해 가족 간 소통과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기존에는 주로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교육이 올해부터는 부부, 형제자매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2025년 참여자 대상 조사 결과, 교육 참여 후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와 소통 수준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며, 프로그램 참여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심화교육으로 실전 소통 역량 강화
8월부터는 부모 역할 재정립과 자녀와의 관계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심화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은 평일 야간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삼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1기 모집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 기수 | 구분 | 교육장소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
| 1기 | 심화교육 | 서울청년기지개센터(평일반 목요일 19~22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주말반 토요일 14~17시) | 7월 20일~8월 7일 | 8월 13일~10월 22일(평일반), 8월 29일~11월 14일(주말반) |
| 2기 | 심화교육 | 서울청년기지개센터(평일반 화요일 19~22시), 삼경교육센터(주말반 토요일 14~17시) | 9월 14일~10월 2일 | 10월 6일~12월 8일(평일반), 10월 10일~12월 12일(주말반) |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서울시는 가족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7월 25일에는 자연 속 걷기와 숲 치유, 명상·이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7월 말부터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개인별 심리상담이 대면과 비대면(Zoom) 방식으로 총 3회 운영된다.
가족이 함께 회복하는 과정
고립·은둔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상황으로, 서울시는 이를 회복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가족이 서로의 감정과 상황을 살피며 적절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모교육, 자조모임, 심화교육, 심리상담,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가장 든든한 회복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 안내
고립·은둔청년 부모 심화교육 1기 신청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본교육 이수자 우선 모집이나 기본교육 미이수자도 신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가족들은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참여해 자녀와의 소통과 가족 회복의 첫걸음을 내딛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