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소년 전용 아지트, 무료 노래방과 PC방 인기

동대문구 청소년 전용 아지트, 무료 노래방과 PC방 인기
무더운 여름, 밖에서 오래 머무르기 어려운 요즘, 동대문구에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농2동에 위치한 DDM 청소년 아지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 1호 청소년 전용 시설이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물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12세에서 19세까지이며, 별도의 프로그램 참여 없이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DDM 청소년 아지트는 쾌적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실제 아지트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한 청소년들은 이미 평일 낮에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양한 체험과 휴식 공간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체험, 휴식, 놀이,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칠칠랜드(휴식공간): 소파와 테이블이 마련된 쉼터로 친구들과 대화하거나 개인 작업, 공부를 할 수 있는 콘센트 바 테이블도 있다. 보드게임과 만화책을 즐길 수 있는 미니 다락방도 마련되어 있다.
- 노래터(코인노래방): 코인노래방 스타일의 노래방이 무료로 제공되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 디디미랑 인생사진(인생네컷): 인생네컷 스타일의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촬영에 필요한 코인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디지털 활동공간(PC존): PC방처럼 게임과 인터넷 강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1회 최대 1시간,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만, 큰 소음이나 장시간 자리 차지는 자제해야 한다.
- 액티브랜드(XR 스포츠공간): 대형 XR 스크린을 활용해 다양한 가상 스포츠와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청소년들의 새로운 아지트
DDM 청소년 아지트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동아리 모임이나 스터디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8월 10일까지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돈워리 스톤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노래,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이곳은 동대문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 16길 3, 2층
운영시간: 화~금요일 11:00~20:00 / 토요일 10:00~19:00
대상: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12~19세)
문의: 02-3394-5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