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야간운항 확대, 서울 밤 풍경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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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야간운항 확대, 서울 밤 풍경 만끽

한강버스 야간운항 확대, 서울 밤 풍경 만끽

서울시는 8월 15일 토요일부터 한강버스의 야간운항을 확대해 한강의 밤 풍경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한강의 야경을 한강버스를 통해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야간운항 증편 및 운항 시간 확대

이번 확대 조치로 잠실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가는 노선은 오후 6시 50분과 7시 20분 두 차례가 추가 운행된다. 여의도에서 마곡 방면으로 가는 노선도 오후 8시 25분과 8시 55분 두 차례가 증편된다. 이와 함께 낮 시간대 운항도 강화되어 마곡에서 여의도로 가는 노선은 오후 3시와 3시 30분에 두 차례가 추가되고, 여의도에서 잠실로 가는 노선도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두 차례가 늘어난다.

한강의 낮과 밤, 시간대별 매력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낮에는 탁 트인 한강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저녁에는 노을과 서울의 반짝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한강버스는 서울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여가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강공원 야간 콘텐츠도 함께 즐기기

한강버스 야간운항 확대와 함께 8월 한강공원에서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한강과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달'이 8월부터 10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심야 운영을 확대한다. 운영 시간은 일~목요일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다.

또한 8월 한 달간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서 무료 임시 야영장인 '2026 한강 밤핑'이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텐트 대여는 유료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보증금 1만 원이 있으나 행사 참석 시 현장에서 환급된다.

한강 다리밑 영화관, 여름밤 무료 영화 상영

한강 다리 밑에서는 여름 야외 영화관이 무료로 운영된다. 8월 15일과 22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여의도, 뚝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최신 화제작과 가족용 애니메이션 등이 상영된다. 22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하부에서만 상영이 진행된다.

서울의 밤, 한강버스와 함께 특별하게

서울시는 이번 한강버스 야간운항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원한 강바람과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한강버스에서 만끽하며 올여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버스 야간운항 확대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문화관광 관련 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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