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공원서 만나는 손인형극과 태극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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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서 만나는 손인형극과 태극기 체험

양천공원 책쉼터, 광복절 맞이 특별 프로그램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에 위치한 양천공원 책쉼터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손인형극 ‘도마 안중근’태극기 깃발 및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손인형극 ‘도마 안중근’으로 만나는 역사 이야기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손인형극 ‘도마 안중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으며, 현장 스탠딩 관람도 가능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했다. 공연은 마술쇼로 시작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으며, 광선검을 이용한 풍선 통과 마술과 꽃이 나타나는 마술 등 다채로운 연출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극기가 등장하는 장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연결해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역사적 내용이 어렵지 않게 전달되었으며, 한 시간 동안 아이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태극기 깃발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손인형극이 끝난 후에는 양천공원 책쉼터 내 안내 데스크에서 태극기 미니 깃발과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를 받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태극기 깃발을 색칠하고 바람개비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이며 광복절의 상징인 태극기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

한 어린이는 깃발 색칠 과정에서 파란색 위치를 반대로 칠하는 실수를 했지만, 집에 돌아와 다시 태극기를 그리며 올바른 태극기의 모습을 익히는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바람개비를 들고 밖으로 나가 바람에 돌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하는 광복절 의미

이번 양천공원 책쉼터의 프로그램은 손인형극과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어려울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양천공원 책쉼터 위치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11에 위치한 양천공원 책쉼터는 푸르른 녹음 속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양천공원서 만나는 손인형극과 태극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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