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동행콜택시, 어르신 맞춤 서비스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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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동행콜택시, 어르신 맞춤 서비스 대폭 개선

120 동행콜택시, 어르신 맞춤 서비스 대폭 개선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 동행콜택시가 9월 1일부터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강화해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개선은 특히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 시간부터 호출 방법, 결제 시스템까지 전면 개편됐다.

운영 시간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시작

간편한 호출, 120 전화 후 6번 누르면 바로 연결

기존에는 02-120에 전화해 상담원과 통화한 뒤 전용 콜센터로 연결하는 절차를 거쳤으나, 8월 13일부터는 음성 안내에 따라 6번을 누르면 바로 120 동행콜택시 전용 콜센터로 연결된다. 이로써 이용자는 전화 한 통으로 신속하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또한 상담 인력 2명을 추가 확충해 통화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자동결제 도입으로 결제 편의성 강화

7월부터는 자동결제 서비스가 도입되어 최초 1회 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이후 택시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이로써 이용자가 하차할 때마다 카드나 현금을 제시해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었다.

병원과 복지관 중심 홍보 강화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는 병원과 복지관 등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120 동행콜택시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 택시 외부 래핑 광고, 병원 및 복지관 내 홍보 배너와 영상, 이용 방법을 담은 홍보 명함 배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순간 쉽게 서비스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120 동행콜택시

120 동행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이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02-120에 전화해 출발지와 목적지만 말하면 인근 택시를 배차해 주는 서비스다. 배차 완료 시 차량 위치와 차량 번호 등의 정보를 문자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호출료는 무료다. 택시 이용 요금만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이번 개선으로 120 동행콜택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로 거듭났다. 운영 시간 확대, 간편한 호출 방법, 자동결제 도입, 그리고 생활 공간 중심의 홍보 강화까지,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서비스를 다듬고 있다.

120 동행콜택시, 어르신 맞춤 서비스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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