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석촌호수서 만나는 더 임팩트 9월 아티스트

2026 더 임팩트 9월 아티스트 공연 안내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2026년 9월,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펼쳐지는 더 임팩트 공연 시리즈가 세 팀의 뛰어난 아티스트와 함께 관객을 맞이합니다. 봄부터 이어온 이 문화 여정은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9월 5일 토요일 19:00 - 젊은 민속악 그룹 젊꾼
젊꾼은 전통 민속악의 원형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젊은 민속악 그룹입니다. 이번 공연 풍류지형도 : 소리가 그린 길은 한반도의 지형과 지역별 음악의 독특한 결을 하나의 거대한 지도처럼 표현합니다. 한강의 단아함, 남도의 애절함, 황해 바다의 거친 숨결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관객에게 팔도를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젊꾼은 2016년 창단 이래 지역별 민속음악을 분석하고 재구성하여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구축해왔으며, 민속악을 현재진행형 예술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리, 태평소, 대금, 가야금, 타악, 아쟁, 해금, 무용 등 다양한 전통 악기와 무용이 어우러집니다.
9월 10일 목요일 19:00 - 첼리스트 고영주 리사이틀
첼리스트 고영주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습니다.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그녀는 독일 국립 극장 오케스트라와 방송 교향악단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리사이틀 Inner Voices : 낭만 음악의 다양한 정서에서는 첼로가 전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블로흐와 풀랑크의 작품을 통해 깊은 사색과 따뜻한 인간미를 선사합니다. 관객들은 첼로의 울림 속에서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9월 17일 목요일 19:00 - 창작국악 앙상블 Fojit 단독 공연
Fojit은 해금, 대금, 거문고, 가야금 등 전통악기의 다채로운 음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 국악 앙상블입니다. 이번 공연 듣말말은 음악과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자작곡과 라이브 최초 공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Fojit은 2024년 결성된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26년 베를린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과 캐나다 CINARS Biennale 공식 프로그램에 초청받는 등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매 및 관람 안내
모든 공연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8월 말부터 예매가 시작됩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펼쳐지는 이번 더 임팩트 9월 공연 시리즈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