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야장 687억 특별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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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야장 687억 특별보증

서울의 야간 골목상권과 청년 창업자를 위한 총 68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공급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하나은행, Npay, 네이버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보증은 서울 달빛야장으로 선정된 상권의 사업자를 비롯해 일정 요건을 갖춘 청년 창업자와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 사업자에게 보증한도를 우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대 대상이 아니더라도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일반한도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달빛야장 6곳

서울 달빛야장은 도심에 집중된 상권의 활력을 지역 골목으로 확산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이다.

2026년 서울 달빛야장에는 다음 6개 상권이 선정됐다.

자치구선정 상권
강남구세로수길
관악구사당오락달빛야장 상권
광진구건대맛의거리
도봉구창동역 상점가
동작구사당 1동 먹자골목
중랑구상봉먹자골목

밤이 되면 음식점과 상점이 이어진 골목에 방문객의 발길이 모이는 이들 상권에는 지역 먹거리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가 마련된다. 안전·편의시설 조성과 홍보·마케팅도 함께 지원된다.

특별보증 재원과 공급 규모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 Npay, 네이버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8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이 50억 원, Npay와 네이버가 5억 원을 출연해 총 55억 원의 출연금을 마련한다.

관련 업무협약은 2026년 10월 1일 서울 달빛야장 선정 상권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에서 체결됐다. 특별보증은 야간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한도 우대 대상

보증한도 우대는 사업장 위치와 창업자의 나이 및 업력, 단말기 설치 여부에 따라 적용된다.

  • 서울 달빛야장 선정 상권에 소재한 사업자
  • 창업 7년 이내이면서 만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자
  • Npay 커넥트 단말기를 설치한 사업자

세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지원 통로는 열려 있다. 서울에 소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일반한도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우대 대상과 일반한도의 구분을 확인해 해당 조건에 맞는 보증을 이용하면 된다.

청년 창업기업 첫 지원

협약식에서는 서울 달빛야장 상권에서 영업하는 청년 창업기업이 1호 지원기업으로 지정됐다. 해당 기업은 이번 특별보증의 첫 지원 사례가 됐다.

서울시는 밤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상권을 조성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현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야간상권 조성과 금융지원이 함께 추진되면서 선정 상권의 운영 기반도 보강된다.

야간상권 지원 방향

서울 달빛야장은 2026년 선정된 6개 상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단기간 운영되는 야간행사에 머물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지속해서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선정 상권에는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가 더해진다. 방문객이 머무는 데 필요한 안전·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상권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 Npay,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서울시 상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지역 상생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보증의 핵심은 야간상권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 기반을 제공하고, 골목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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