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 달군 청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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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달군 청년마켓

청년 창업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제품과 먹거리,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이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일대에 자리한 행사장은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장에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비롯해 먹거리와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청년 창업가가 자신의 제품을 알리고 시민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였다.

청년의 아이디어가 모인 판매 부스

판매 공간에서는 패브릭 제품과 도자기 제품 등 여러 종류의 핸드메이드 상품을 볼 수 있었다. 청년 상인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이 부스마다 진열됐으며, 방문객들은 상품을 살펴본 뒤 구매하거나 제작자와 제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일반적인 판매 공간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의 물품도 눈에 띄었다. 각각의 부스는 청년 창업가가 준비한 제품과 창업 아이템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접점이 됐다. 단순히 물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의 창업 활동과 창작 결과물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한다는 점이 행사의 중심이었다.

체험과 스탬프 행사

방문객이 여러 부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스탬프 행사도 운영됐다. 부스를 방문하며 도장을 모은 참가자에게는 스탬프 3개를 모았을 때 팝콘, 5개를 모았을 때 솜사탕이 제공됐다.

이 같은 구성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이동하며 판매 제품을 살펴보고 부스 체험에도 참여하도록 연결했다. 시민들은 상품을 구경하거나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장을 모았고, 각 부스에서는 청년 상인들이 준비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가족이 함께 즐긴 놀이 공간

행사장 이벤트 공간에는 전래놀이와 비누방울 등 다양한 놀잇감이 준비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놀이에 참여하며 마켓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었다.

포토존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남겼다. 판매 부스와 체험 공간, 놀이 공간이 함께 운영되면서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상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켓에 더해진 버스킹 공연

공연 공간에서는 행사 중간마다 버스킹이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청년 창업 제품을 살펴보거나 구매하는 동안 현장 공연도 함께 관람했다. 판매와 체험, 놀이, 공연이 한 공간에서 이어져 마켓의 구성을 채웠다.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은 청년 창업가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명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장소성북천 분수마루 광장, 서울 성북구 돈암동 일대
운영 시간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1회차2026년 10월 2일 금요일부터 10월 4일 일요일까지, 종료
2회차2026년 11월 13일 금요일부터 11월 14일 토요일까지, 예정

주요 프로그램

  •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 상품과 수공예품 판매
  • 플리마켓 운영
  • 부스 체험과 스탬프 행사
  • 전래놀이와 비누방울을 활용한 가족 놀이 공간
  • 현장 버스킹 등 문화공연
  •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첫 번째 일정은 2026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으며, 두 번째 일정은 2026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돼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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