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돌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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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돌봄이 필요하다

서울 강서구가 2026년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아동과 어른이 함께 권리와 돌봄의 의미를 배우는 명사 초청 강연을 연다.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권리와 마음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아동권리와 아동양육을 주제로 한 퀴즈, 이호선 교수의 강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아동에게는 자신이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되새기고, 부모를 비롯한 어른에게는 건강한 양육을 위해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강연 일정과 장소

행사명2026년 강서구 아동권리주간 기념 명사 초청 강연
일시2026년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강서아트리움 아리홀
대상7세 이상 아동 및 강서구민
모집 인원190명
참가비무료

행사장은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이다. 7세 이상 아동과 구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정해진 모집 인원은 190명이다. 수강료와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아동권리를 배우는 퀴즈

첫 번째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권리와 아동양육에 관한 퀴즈다. 진행은 최란 아나운서가 맡는다. 아동과 어른이 퀴즈를 통해 관련 내용을 함께 살펴보며, 아동의 권리가 일상과 양육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짚는 순서다.

아동권리는 아동만 알아야 하는 개념이 아니라, 아동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어른도 함께 이해해야 할 기준이라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중심에 놓인다. 퀴즈 형식을 활용해 아동과 성인이 같은 주제를 함께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모를 위한 자기돌봄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부모를 위한 자기돌봄 기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과 상태를 살피는 문제를 아동양육과 연결해 다루는 시간이다.

아동의 마음과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모 역시 자기 자신을 돌볼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동과 어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돌아보면서, 가정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돌봄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행사에서는 아동권리주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강연과 퀴즈에서 다룬 아동 존중의 의미를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구체적인 주제와 연결한다.

아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권리와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다. 강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과 어른이 함께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과 참여 방법

사전 신청은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부터 시작됐으며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강서구청 통합예약의 행사 문화 분야에서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마감 여부는 해당 예약 페이지에 별도로 표시된다. 신청을 완료한 것만으로 참석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참석 확정 여부는 이후 발송되는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사전 신청 이후에도 좌석이 남아 있는 경우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현장 접수는 잔여 좌석을 기준으로 운영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 신청과 참석 확정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의 안내

행사 일정과 신청, 참석 등에 관한 문의는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 02-2600-6767로 하면 된다.

이번 강연은 아동의 권리를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모의 자기돌봄과 아동학대 예방까지 함께 살펴보는 자리다. 아동과 어른이 서로의 권리와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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