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닥터 체중관리 새단장

걷기와 체중 관리를 한 화면에서
서울시의 건강관리 서비스인 손목닥터9988 앱이 2026년 11월 9일부터 새롭게 개편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걷기 중심의 건강생활관리 기능에 건강체중관리 모드를 더해 체중과 식단까지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용자는 개편된 메인 화면에서 건강생활관리와 건강체중관리 화면을 한 번의 터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재 체중과 목표 체중, 체질량지수인 BMI, 식단 기록을 함께 살펴보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기능이 넓어진다.
서울시는 비만이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인 만큼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손목닥터9988은 이용자가 자신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건강생활관리 모드 주요 기능
건강생활관리 모드에서는 매일의 걷기 활동과 주변 건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걸음 수를 단순히 기록하는 기능을 넘어 목표 달성 정도와 변화 추이를 살피고,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날씨에 맞는 활동 장소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 오늘의 걸음 수 확인
당일 걸음 수와 목표 달성 현황, 걷기를 통해 소모한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 나의 걷기 수준 확인
같은 자치구와 연령대 이용자 가운데 자신의 걷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주간 목표 달성 현황과 최근 일주일 동안의 걸음 수 변화도 함께 제공된다. - 건강활동 장소 추천
현재 위치와 날씨를 바탕으로 주변 산책로와 공원, 체육시설, 체력인증센터, 행사와 축제 등 다양한 건강활동 정보를 추천한다. - 건강서울지도
서울 곳곳의 병원과 의원, 체육시설, 둘레길, 공원 등 건강과 관련된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와 맞춤형 응원 메시지도 제공된다. 일상적인 걷기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친숙한 요소를 더한 구성이다.
새로 도입되는 건강체중관리 모드
건강체중관리 모드는 현재 체중을 확인하고 개인별 목표를 세운 뒤 변화 과정을 지속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체중과 BMI를 한눈에 확인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감량 또는 유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검사나 서울체력장에서 측정한 체중 정보가 있으면 해당 정보를 앱에 연동할 수 있다. 체중관리 바우처를 신청하려면 최근 1개월 이내에 체력인증센터나 보건소 등에서 받은 측정 결과를 체중 연동 기능으로 불러와야 한다.
- 현재 체중과 목표 체중 확인
현재 체중과 목표 체중, BMI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개인에게 맞는 체중관리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 체중 변화 확인
최근 3개월 동안 체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울체력장 예약 화면으로 이동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 식단 기록과 건강한 메뉴 추천
아침과 점심, 저녁 식단을 기록하고 섭취 칼로리와 영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체중 감량이나 유지를 위한 맞춤형 추천 식단도 제공된다. - 건강 미션 참여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건강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 속 관리 습관을 이어갈 수 있다.
BMI 30 이상 시민에게 5만 원 지원
서울시는 체중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시설 이용 바우처 5만 원을 선착순 3천 명에게 지급한다. 바우처는 서울페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제공된다.
| 구분 | 내용 |
|---|---|
| 지원 대상 | 체력인증센터 또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BMI 30 이상으로 확인된 서울시민 |
| 지원 인원 | 선착순 3천 명 |
| 지원 금액 | 체육시설 이용 바우처 5만 원 |
| 지급 방식 | 서울페이 모바일 상품권 |
| 신청 기간 | 2026년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계산할 때 체중은 킬로그램, 키는 미터 단위를 사용한다. 질병관리청은 BMI 30 이상을 2단계 이상의 비만으로 분류한다.
바우처 지원 여부는 앱에 연동된 측정값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측정 결과의 BMI가 30 이상이어야 하며, 진단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결과만 인정된다.
바우처 신청 순서
신청은 손목닥터9988 앱의 건강체중관리 모드에서 진행한다. 별도의 현장 접수 절차가 아니라 앱에서 측정 결과를 연동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 손목닥터9988 앱에 접속한다.
- 건강체중관리 모드로 들어간다.
- 체중관리 바우처 배너를 선택한다.
- 서울체력장이나 보건소의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를 연동한다.
- BMI 30 이상 대상자 인증을 마친 뒤 바우처를 신청한다.
인정되는 체력인증 또는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는 진단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자료다. 측정 시점이 오래된 경우에는 바우처 대상 인증에 사용할 수 없다.
지원 인원은 선착순 3천 명으로 정해져 있어 인원이 모두 차면 지급이 종료될 수 있다. 대상자는 검사 결과를 연동한 뒤 신청 절차를 마쳐야 한다.
서울시 체육시설 약 2만 곳에서 사용
지급된 바우처는 서울시 안에 있는 서울페이 가맹 체육시설 약 2만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헬스장과 수영장을 비롯해 요가, 필라테스, 복싱, 주짓수, 크로스핏, 스포츠 학원 등이 사용처에 포함된다.
볼링장과 당구장에서는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다. 실제 이용에 앞서 해당 체육시설이 서울페이 가맹점이면서 바우처 사용 대상에 포함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항목 | 안내 |
|---|---|
| 주요 사용처 | 헬스장, 수영장, 요가와 필라테스 시설, 복싱장, 주짓수 시설, 크로스핏 시설, 스포츠 학원 등 |
| 제외 시설 | 볼링장, 당구장 |
| 지급 시점 | 대상자 인증과 신청을 마친 뒤 10일 이내 |
| 사용 기한 | 상품권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
바우처는 대상자 인증과 신청이 끝난 뒤 10일 이내 서울페이로 지급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 기간이 지나면 소멸한다.
신청 전 확인할 사항
이번 지원을 받으려면 BMI 수치만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체력인증센터 또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확인된 측정 결과를 손목닥터9988 앱의 체중 연동 기능으로 불러와야 한다.
검사 결과는 최근 1개월 이내 자료여야 하고, 앱에 연동된 측정값이 BMI 30 이상이어야 한다. 이후 건강체중관리 모드의 체중관리 바우처 배너에서 대상자 인증과 신청을 순서대로 진행한다.
바우처 신청 기간은 2026년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지만 선착순 지원이므로 3천 명이 모두 선정되면 기간 전에도 지급이 종료될 수 있다. 상품권을 받은 뒤에는 지급일을 기준으로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건강관리 습관을 돕는 개편
이번 개편으로 손목닥터9988은 걷기 기록과 체중·식단 관리를 함께 제공하게 된다. 건강생활관리 모드에서는 걸음 수와 걷기 수준, 주변 활동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건강체중관리 모드에서는 목표 체중 설정과 BMI 확인, 최근 체중 변화, 식단 기록을 이용할 수 있다.
걷기는 더 즐겁게 이어가고 체중 관리는 더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연결한 것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체육시설 이용 바우처는 운동 비용 부담을 덜면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시작하도록 뒷받침하는 지원책이다.
손목닥터9988 이용과 바우처 신청에 관한 문의는 손목닥터9988 앱의 1대1 문의 기능이나 손목닥터9988 상담센터 1811-9988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