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 외국인 10개 사 선정 및 최대 6000만 원!

중소벤처기업부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 시범사업의 선정평가에서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창업가들에게 많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102개 기업이 신청하여 10.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양한 국적의 창업자들이 참가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외국인 창업자들은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의 목표는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자들이 국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국의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신청 현황과 경쟁률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 외국인 창업자 모집에서 102개 기업이 신청하여, 상당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신청 기업의 국적은 아시아 50%, 북아메리카 24.5%, 유럽 23.5%, 아프리카 2%로 다양성이 있었습니다. 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선정 과정에서는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사업성, 혁신성, 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이와 같은 심사를 통해 보다 높은 질의 기업들이 선발되었습니다.

• 신청 기업은 IT, 바이오, 그린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 선정된 기업들은 미국, 영국, 스웨덴, 대만 등 여러 국가의 기업들입니다.
• 올해 지원하는 총 10개 기업에 대해 최대 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됩니다.

지원 내용과 진흥 프로그램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제품과 서비스의 현지화 및 고도화, 그리고 사업모델 혁신을 위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 네트워킹, 마케팅 지원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들은 국내 시장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내국인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화하기 위해 인바운드 창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를 설립하였으며, 이는 사무공간, 비자 취득, 법인 설립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향후에도 창업 생태계의 외부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도입 계획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될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정식으로 유망한 해외 스타트업을 한국에 유치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법무부와 협력하여 설계된 이 비자는 창업 비자 발급의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다양한 혁신 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의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며 우리 창업 생태계가 보완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 스타트업의 유입을 통해 글로벌 창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기타 정보 및 문의

본 사업에 관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실 글로벌창업팀(044-204-7682)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사진의 경우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한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결론

외국인 창업 사업화 지원은 한국 시장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러한 지원은 국가의 창업 생태계 및 글로벌 혁신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외국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 진입하며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노사연

나훈아 가수

알랭 들롱

지민 영국 차트

조용필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