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복구비 1137억 원 전남·경남권 행보!

호우 피해와 복구비 지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대규모 호우 피해에 대한 복구비를 확정하였다. 2023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의 강우로 인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발생한 피해 규모는 상당하다. 총 711억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되었으며, 이에 따라 중대본은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는 한편, 공공시설의 피해 복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자치단체에 24억 원의 재난안전특교세와 2억 3000만 원의 재난구호 지원사업비를 긴급 지원하여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피해 상황 분석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는 한정된 종류가 아니다. 최근까지 계속된 폭염과 제14호 태풍 '풀라산'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전남과 경남 지역은 시간당 100mm를 넘는 집중 호우로 인해 산사태와 도로 사면 유실이 발생하였고, 하천 및 저수지에서는 제방 붕괴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 사업장과 농작물 분야에서 피해가 컸으며, 주택과 농경지에도 많은 피해가 등록되었다.

• 재산 피해에서 주택 1028동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 소상공인 사업장 853업체가 피해를 입었다.
• 농작물 피해 면적은 2만 7901ha에 달한다.

복구계획 및 지원 방안

중재 본부의 복구계획은 철저하고 포괄적이다. 먼저,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축산 분야에 대해서는 기존 재난지원금 외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공공시설은 기능복원과 개선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처하고자 한다. 중대본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를 통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강조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및 이행 계획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은 필수적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를 입은 국민이 빠르게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구계획에 반영된 재난지원금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피해 조사와 재난지원금 지급 프로세스는 비상 걸리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대규모 피해 시설 현황

현재 대규모 피해 시설들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각 피해 현장에서는 복구가 시급한 여러 시설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정부의 조사팀이 현지에 파견되어 피해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이와 와 함께 피해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현재 복구 지원 계획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복구 노력

마을 주민들이 호우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의 주거 환경과 생계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피해가 심각했던 마을들은 자발적으로 복구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은 지역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강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중대본은 주민들의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여 필요한 자원과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및 지원 요청

필요한 경우, 지원 요청을 위한 문의처가 개설되어 있다.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지원국 복구지원과에 연락하면 구체적인 지원과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피해 상황을 정확히 전달받기 위한 마련된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전화 번호는 044-205-5314로 정해져 있다. 각종 지원과 정보는 중대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책 뉴스 자료 사용과 저작권 안내

정책뉴스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저작권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만약 위반 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금지되며,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정책뉴스자료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자료를 활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숏텐츠

조용필 가수

양희은

김완선 가수

데이식스

신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