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에 열린 어르신 디지털 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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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에 열린 어르신 디지털 생활공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 개관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도봉센터를 새롭게 개관했다. 이 공간은 단순한 교육장을 넘어, 고령친화형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동북권의 대표 거점 역할을 맡는다.

생활 속 디지털 학습과 소통의 장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디지털 포용도시를 목표로 조성된 생활 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조작부터 키오스크 사용법, 메신저와 SNS 활용법까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으며, 영상 편집과 ChatGPT 활용법 같은 고급 디지털 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어르신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와 기능을 스스로 시도해보며 생활 속에서 디지털 활용 능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는 점이 특징이다.

도봉구민회관에 위치한 동북권 거점

도봉센터는 도봉구 도봉로 552에 위치한 도봉구민회관 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1월 20일에 공식 개관했다. 도봉구는 서울시 내 고령인구 비율이 약 25%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지역으로, 상시형 디지털 지원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 생활권 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봉센터가 마련됐다.

고령친화형 생활 디지털 공간의 차별점

기존의 디지털 교육 공간과 달리 도봉센터는 ‘배우고 떠나는’ 교육 중심이 아닌, 머물며 익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교육, 상담, 체험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며, 디지털 기술을 일상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생활 맥락 중심의 디지털 교육 과정

도봉센터는 AI·신기술, 관계·소통, 일상·자립, 안전·보안, 문화·여가 등 5대 표준 디지털 체계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각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며 시험이나 평가 없이 생활 속 상황을 반복 경험하며 디지털을 ‘쓰는 도구’로 익히도록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

도봉센터는 운동, 인지, 여가 활동을 결합한 생활형 디지털 공간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AR 체육 시스템, 스마트 근력운동기, 꿈의 자전거 등 신체 활동과 디지털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AI 로봇 바둑, 해피테이블, 키오스크 체험, 대형 LED 미디어월을 통한 영화 상영과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현재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도봉센터를 포함해 4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2월 동대문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총 6개 권역 거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별 프로그램 안내

  • 은평센터: 태블릿을 통한 OTT 서비스 웨이브온 이용 가능
  • 강동센터, 도봉센터: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신청 접수, 스크린 파크골프, AI 로봇 바둑, 더브레인 프로그램 운영
  • 도봉센터 특별 행사: 1월 28일 오후 4시, 임영웅 공연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최

서울시의 디지털 포용 도시 비전

서울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포용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장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전용 교육과 여가 공간으로, 맞춤형 교육과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봉에 열린 어르신 디지털 생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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