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키즈카페형 공예놀이터로 재탄생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키즈카페형 공예놀이터로 재탄생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2월 20일 재개관합니다. 이번 리뉴얼은 서울형 키즈카페 콘셉트의 ‘어린이 공예놀이터’로, 9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예약은 2월 13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당 최대 50명까지 입장이 허용됩니다.
어린이 공예놀이터, 박물관과 키즈카페의 만남
이번 개편은 단순한 놀이기구 중심의 키즈카페와는 차별화된 ‘박물관형 키즈카페’로, 아이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하며 놀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예의 창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작품 위에 눕고, 기어오르며 감상하는 새로운 형태의 박물관 경험을 제공합니다.
2~3층 공간 구성과 이용 방법
한 번의 예약으로 2층과 3층의 상설 및 기획전시, 창작활동, 워크숍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층 ‘공예마을’은 도자, 목칠, 금속공예 작업공간 체험과 자율 창작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유아 및 저연령 어린이를 위한 놀이형 전시물도 보완되었습니다. 3층 ‘아이들스튜디오’는 감상형 공간으로, 조소희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한 설치작품 ‘그물놀이터’가 조성되어 아이들이 작품을 체험하며 감각적으로 공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와 특별 프로그램
8월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시에서는 이은숙 작가의 설치작품이 전시되며, ‘관계와 연결’을 주제로 형광색 실을 활용해 빛과 어둠, 색과 그림자를 표현합니다.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획전시와 박물관 소장품을 연계한 워크숍 공간도 마련되어 상시 참여가 가능합니다. 4월부터는 공예가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격월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예약 및 운영 안내
- 예약 시작: 2월 13일(금) 오후 3시
- 예약 방법: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접수
- 운영 기간: 2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 4회 운영
- 이용 대상: 9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
- 회당 인원: 최대 50명
서울공예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보고, 만들고, 노는 경험 속에서 공예의 창의성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새로운 공예 체험의 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