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 반려동물 돌봄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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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 반려동물 돌봄 지원 시작

서울시, 취약계층 어르신 반려동물 돌봄 지원 시작

서울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방문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2026년 6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펫티켓 교육부터 산책, 위생관리, 심리상담까지 다양한 돌봄을 포함하며, 가구당 3~4회까지 지원된다.

반려동물 돌봄지원 서비스란?

이 서비스는 서울시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맞춤형 방문 복지 서비스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동물 교육, 산책, 건강관리, 심리상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기존의 노인 맞춤 돌봄이나 방문 재활 서비스와 달리 반려동물 돌봄에 특화된 지원을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필요성

반려동물은 많은 어르신들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지만, 고령의 1인 가구는 몸이 아파도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어 병원 치료를 미루거나 산책, 목욕, 미용 등 일상적인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는 행동교육을 통해 짖음이나 펫티켓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

회차지원 내용
1회차반려동물의 기초생활환경 파악 및 개선 (식습관, 배변, 수면)
2회차분리불안 및 공격성 완화 맞춤형 행동 교육
3회차산책 서비스 및 운동, 건강관리
4회차추후 양육관리 및 기초 위생관리

또한, 반려동물은 반드시 동물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미등록 동물은 내장형 칩 등록을 연계 지원한다. 어르신이 장기 외출 시에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위탁을 연결하고, 건강검진 및 질병 발생 시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이동 및 진료 접수를 지원한다. 필수접종이 필요한 경우 비용도 지원한다.

필요시 독거 어르신의 우울감 모니터링, 반려동물 노령화에 따른 심리 상담, 사별 관련 상담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 자격 및 방법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자 선정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으로,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미등록된 반려동물은 내장형 칩 등록 후 지원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100가구, 100마리 이상이며, 선정은 경제적 취약계층, 거주 형태, 반려동물 조건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된다. 특히 1인 가구와 10세 이상 노령견·노령묘를 양육하는 가구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서울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포스터 QR코드 스캔, 카카오채널 ‘서울반려동물돌봄’ 검색 후 메시지 전송으로 가능하며, 사회복지사나 복지서비스 관계부서를 통한 대리 신청도 허용된다. 제출 서류로는 동물등록증 사본,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3개월 이내 발급), 주민등록등본(1인 가구 해당)이 필요하다.

QR 신청이 어려운 경우 운영사 굿보이스쿨(010-6799-1360)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의 반려동물 돌봄지원 서비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돌봄을 받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산책부터 건강관리, 행동교육, 심리상담까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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