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쓰레기 배출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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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쓰레기 배출법 달라진다

김장철 두 달간 특별수거

서대문구가 김장철에 한꺼번에 늘어나는 채소 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6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을 운영한다.

김장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배추와 무를 다듬는 과정에서 생채소 쓰레기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 이번 특별수거기간에는 기존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에 더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김장용 생채소 쓰레기를 일반 종량제봉투로도 내놓을 수 있다.

생채소는 일반 종량제봉투 사용 가능

양념하거나 절이기 전에 발생한 다량의 생채소 쓰레기는 20ℓ 또는 50ℓ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이때 봉투에는 김장쓰레기 배출 스티커를 반드시 붙여야 한다.

김장쓰레기 배출 스티커는 서대문구 각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청 공지사항에 게시된 스티커 시안을 출력한 뒤 종량제봉투에 테이프로 부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기존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그대로 이용해도 된다.

특별수거 방식은 김장철에 대량으로 발생한 양념 전 생채소를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일반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더라도 정해진 용량과 스티커 부착 기준을 지켜야 한다.

양념하거나 절인 채소는 음식물쓰레기

김장 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양념이 묻은 채소와 절인 채소, 물에 젖은 김장쓰레기는 기존 방식에 따라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이러한 쓰레기는 최대 20ℓ 규격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야 한다. 공동주택에서는 기존에 설치된 RFID 종량기를 이용하면 된다.

구분 기준은 생채소가 양념이나 절임 과정을 거쳤는지, 물에 젖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배추와 무를 손질하면서 나온 양념 전 생채소는 특별수거 대상이 될 수 있지만, 김장 과정에서 양념이 묻거나 절여진 뒤 발생한 것은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된다.

채소에서 나와도 일반쓰레기인 품목

채소를 손질하면서 발생했더라도 음식물쓰레기에 해당하지 않는 품목이 있다. 다음 품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 양파·마늘·생강 껍질
  • 대파·쪽파·미나리 뿌리
  • 고추·피망·파프리카 꼭지
  • 고추씨·고추대·마늘대

같은 김장 준비 과정에서 나온 쓰레기라도 종류와 상태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봉투에 담기 전에 품목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배출 전 물기와 이물질 제거

김장쓰레기는 물기와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한 뒤 잘게 썰어 부피를 줄여 배출하는 것이 좋다. 물기를 줄이고 종류별로 나누면 정해진 기준에 맞춰 보다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김장쓰레기 배출 스티커를 붙인 일반 종량제봉투에는 김장쓰레기만 담아야 한다. 일반 생활쓰레기나 다른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함께 섞어 배출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특별수거기간에 일반 종량제봉투를 이용할 때는 20ℓ 또는 50ℓ 규격을 사용하고,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도록 봉투에 부착해야 한다. 양념하거나 절인 채소와 물에 젖은 쓰레기는 별도로 분류해 기존 음식물쓰레기 배출 체계를 이용해야 한다.

배출 기준 한눈에 보기

구분배출 방법확인 사항
양념·절임 전 다량의 생채소20ℓ 또는 50ℓ 일반 종량제봉투김장쓰레기 배출 스티커 부착
양념이 묻거나 절인 채소최대 20ℓ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일반 종량제봉투 배출 불가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기존 RFID 종량기공동주택 배출 방식 준수
물에 젖은 김장쓰레기기존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물기를 최대한 제거
껍질·뿌리·꼭지·씨·줄기 일부일반쓰레기품목별 분류 필요

문의처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과 품목별 배출 방법은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 02-330-1529에 문의할 수 있다.

김장쓰레기 배출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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