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 규모 8.5%↑, 글로벌 중추국가의 책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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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ODA 규모 확대 및 사업 내실화
정부는 26일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내년 ODA 규모를 올해 대비 5343억 원(8.5%) 증가한 6조 7972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예산안 반영을 요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 사업수를 줄이는 대신 양자 무상 ODA 분야에서 평균 금액을 확대하여 내실 있는 사업편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글로벌-중추국가로-거듭난-정부의-노력">글로벌 중추국가로 거듭난 정부의 노력
ODA 규모 확대 | 내실화된 사업 편성 | 글로벌 현안에 대응 |
책임과 역할 다하기 | 성과 관리 강화 | 지속 가능한 ODA 추진체계 |
한덕수 국무총리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ODA 규모를 확대하며,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속-가능한-oda-추진을-향한-노력">지속 가능한 ODA 추진을 향한 노력
정부는 확대된 ODA 규모에 맞는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ODA 추진체계를 만들기 위해 발굴, 집행, 평가 등 사업 전 과정 혁신을 통해 성과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제4차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업별 후속관리 강화
지난해 후속관리 필요한 사업 비중이 감소하며,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성과 중심의 사업관리를 통해 더욱 투명한 ODA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부, ODA 사업 효율화를 위한 노력
이날 의결한 사업계획은 앞으로 기재부 심의와 국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발언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질문 2.
정부가 ODA 사업에 어떤 변화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요?
질문 3.
올해 무상원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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