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서 만남의 설렘, 6월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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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미혼남녀 만남의 장
서울 반포 한강공원 내 세빛섬에서 오는 6월 2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 '설렘, in 한강' 시즌 2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설렘, 아트나잇'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25세에서 45세 사이의 서울시 거주 미혼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교류 지원
신청 및 선정 절차 안내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25세에서 45세 미혼 남녀는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6월 9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몽땅정보 만능키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남녀 각각 50명이 선정됩니다. 제출 서류로는 주민등록초본,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 소득금액증명서 중 하나, 그리고 혼인관계증명서(상세)가 필수입니다.
최종 커플 매칭 및 결과 통보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택해 용지에 기재하며, 다음 날 최종 커플 성사 여부가 개별 통보됩니다. 선정 결과는 6월 13일까지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문의 및 기대
이번 '설렘, in 한강' 시즌 2는 매력적인 한강의 풍경 속에서 또래 미혼 남녀가 즐겁게 교류하며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사무국(02-2133-505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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