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금요일 밤, 문화로 채우는 특별한 시간
Last Updated :

11월 금요일 밤, 문화로 채우는 특별한 시간
11월의 늦가을 밤, 서울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적 온기를 더하는 문화로 야금야금 11월 특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시립 문화시설 8곳이 밤 9시까지 개방되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참여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 역사 문화시설: 남산골 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 도서관: 서울도서관
시설별 주요 공연 및 전시 일정
| 장소 | 일시 | 프로그램 |
|---|---|---|
| 남산골한옥마을 | 11월 7일 | 국악 공연과 조향 체험이 어우러진 한옥콘서트 '취향' |
| 운현궁 | 11월 7일 | 전통공예 체험과 가을밤 국악 공연이 함께하는 흥선대원군의 초대 |
| 서울도서관 | 11월 7일, 14일, 21일 | AI를 주제로 한 3주간 릴레이 방구석 북토크 (최연구, 강창래, 이승민 참여) |
| 서울역사박물관 | 11월 7일 | 미증유의 대홍수 전시 기획자 특별 해설 |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11월 21일 |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보조개 사과' 공연 (선착순 좌석 배부) |
| 한성백제박물관 | 11월 28일 및 매주 금요일 | 몽촌토성 달빛 탐방과 반짝반짝 별빛 놀이터 등 야간 체험 프로그램 |
그 외 다양한 체험과 혜택
서울역사박물관의 한밤의 역사기행, 서울공예박물관의 오픈스튜디오(캔들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문화로 야금야금과 연계해 대학로 우수 공연을 정가 대비 저렴한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번 11월 금요일 밤, 문화로 야금야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한옥의 정취부터 미래 AI까지 폭넓은 문화 경험을 누리며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11월 금요일 밤, 문화로 채우는 특별한 시간 | 서울진 : https://seoulzine.com/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