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배움 작품으로 피다

주민의 배움이 작품이 되는 전시
서울 중구 주민들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2026년 자치회관 프로그램 전시회 ‘우리가 함께 한 배움, 작품으로 피어나다’가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소공누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캘리그라피와 민화, 수공예, 수채화, 한국화, 연필스케치, 일상드로잉, 퀼트, 서예 등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 164점이 나온다. 자치회관에서 이어진 즐거운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 다양한 색과 선, 글씨와 공예 작품으로 펼쳐진다.
기존 자치회관 작품발표회가 공연이나 경쟁 중심의 경연대회로 진행됐다면, 올해는 순위를 가리지 않고 주민들이 서로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전시 축제로 마련됐다. 완성된 결과뿐 아니라 작품을 준비한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두 차례로 나눠 만나는 164점
| 구분 | 전시 기간 | 관람 시간 |
|---|---|---|
| 1차 전시 | 2026년 11월 5일 목요일부터 11월 7일 토요일까지 |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
| 2차 전시 | 2026년 11월 12일 목요일부터 11월 14일 토요일까지 |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각 전시의 첫날인 목요일에는 오후 3시에 개막 행사가 시작된다. 전시장에는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작품이 차례로 소개되며, 주민들이 서로의 성과를 살펴보고 배움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1차 전시 참여 동과 작품
1차 전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동별 출품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소공동 캘리그라피
- 회현동 민화
- 장충동 수공예
- 청구동 캘리그라피와 수채화그라피
- 신당5동 서예와 수채화
- 중림동 민화
첫날인 11월 5일 오후 3시에는 전시 개막과 함께 축하공연이 열린다. 장충동의 팬플룻, 광희동의 시낭송, 을지로동의 색소폰 공연이 전시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작품이 놓인 공간에 잔잔한 연주와 낭송이 더해지며 주민 참여형 축제의 문을 연다.
2차 전시 참여 동과 작품
2차 전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다. 한국화부터 생활 속 장면을 담은 드로잉과 퀼트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명동 한국화
- 필동 캘리그라피
- 신당동 민화
- 약수동 캘리그라피
- 동화동 연필스케치, 일상드로잉, 퀼트
11월 12일 오후 3시 개막 공연에는 명동의 오카리나, 다산동의 민요교실, 황학동의 기타교실이 참여한다. 각 동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은 작품 관람과 함께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다양한 결실을 보여준다.
작가의 목소리로 듣는 배움의 과정
이번 행사는 작품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수강생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돼 작품에 담긴 배움의 이야기를 주민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캘리그라피 시연과 공예소품 나눔 등 주민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작품을 매개로 참여 주민과 관람객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다른 동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별 소통과 체험 행사는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작품 관람과 소통, 캘리그라피 시연, 공예소품 나눔 등이 이어진다.
소공누리센터에서 열리는 주민 전시
전시 장소는 소공누리센터 7층이다. 소공누리센터는 소공동행정복합청사에 있으며,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2길 36, 서소문동 122에 자리한다.
| 행사명 | 2026년 자치회관 프로그램 전시회 우리가 함께 한 배움 작품으로 피어나다 |
|---|---|
| 전시 작품 |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164점 |
| 1차 일정 | 2026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
| 2차 일정 | 2026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
| 개막 시간 | 각 주차 목요일 오후 3시 |
| 장소 | 소공누리센터 7층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2길 36 |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움이 모여 164점의 작품으로 피어나는 자리다. 가족과 이웃은 작품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며 자치회관에서 이어진 주민들의 노력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