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전의 시간 그린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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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도약의 순간으로
용산문화재단에서 연여인 작가의 전시 《Green Room 그린룸 by YEON YEOIN》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들이 머무는 대기실인 ‘그린룸’을 소재로 삼아, 준비와 도약을 앞둔 시간을 회화로 풀어낸다.
그린룸에서 보내는 기다림은 단순한 멈춤으로만 표현되지 않는다. 더 큰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고 다음 순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의미가 작품 전반을 관통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휴식과 영감을 채우는 과정도 함께 떠올리게 한다.
신작 포함 회화 14점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7점을 포함한 총 14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준비와 기다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독특한 회화 언어로 담아낸다. 전시장에는 조용한 긴장감과 강렬한 에너지가 함께 흐르며, 관람객은 각 작품을 따라가면서 도약 직전 응축된 순간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가 마련된 곳은 용산문화재단 1층 팝업홀이다. 작품의 주제처럼 잠시 속도를 늦추고 그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에서 연여인 작가가 표현한 ‘그린룸’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일정과 관람 정보
| 전시명 | 《Green Room 그린룸 by YEON YEOIN》 |
|---|---|
| 작가 | 연여인 |
| 기간 | 2026년 11월 28일 토요일까지 |
| 관람 시간 |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 휴관일 | 매주 일요일 |
| 장소 | 용산문화재단 1층 팝업홀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74 |
| 관람 대상 | 용산구민을 비롯해 전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
| 관람료 | 무료 |
정기 도슨트 운영
용산문화재단 전시의 정기 해설은 백지희 도슨트가 맡는다. 수요일에는 오전 11시 영어 해설과 오후 2시 한국어 해설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한국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 수요일 오전 11시 영어 해설
- 수요일 오후 2시 한국어 해설
- 토요일 오전 11시 한국어 해설
- 토요일 오후 2시 한국어 해설
용산문화재단 정기 도슨트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전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약 전의 시간 그린룸 | 서울진 : https://seoulzine.com/1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