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보대사 7팀 위촉, 글로벌 도시 위상 강화

서울시, 7개 팀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2025년 6월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는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배우 김석훈, 유튜버 박위와 송지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방송인 엄지윤, 그리고 가수 엔하이픈과 하츠투하츠 등 총 7개 팀이 새롭게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의 매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 기대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팀은 자신만의 전문성과 대중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정책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홍보대사별 역할과 기대

• 김석훈: 감성과 지성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환경과 어르신, 교양문화 분야에서 따뜻한 도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박위: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작가로서, 베리어프리 환경, 복지정책, 청년 정책을 실제 경험에 기반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포용적 도시 서울을 체감하게 할 예정입니다.
• 송지은: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신혼 및 청년 세대의 정서와 생활을 반영한 정책을 공감력 있는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 선우예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로, 서울의 예술성과 문화적 깊이를 국내외에 알리고 감성도시 서울의 품격을 전달합니다.
• 엄지윤: 방송인으로서 청년 세대와 일상 공감이 가능한 목소리로 서울의 문화예술과 청년정책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 엔하이픈: 글로벌 K-POP 보이그룹으로서 청년 세대와 해외 팬층을 중심으로 서울의 감각적인 매력과 관광 콘텐츠를 연결해 홍보합니다.
• 하츠투하츠: 신인 걸그룹으로 청년과 패션, 뷰티 분야에서 서울의 매력적인 감성을 담아내는 역할을 맡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서울의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고, 국내외에 서울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